만들기/소품 外

플로리스트 1

초록_달 2019. 4. 9. 15:09

한 단에 8천 원이라는 니겔라(흑종초) 1/3단,
아게라덤(멕시코엉겅퀴) 한 단,
장미 한 단

개인 준비물 꽃가위, 꽃칼, 물통, 화병(매번 다름. 다음 주는 높이가 한 뼘 정도 되는 것 사용할 예정.)

미리 잎을 따고, 하단 1cm정도 어슷하게 자른 후 물통에 담가둔다.

 정시 딱 맞춰 왔는데 저 이론 설명은 따로 듣지는 못했다.
 색상표를 참고해 보색 또는 유사한 색 포슬린 물감을 활용해 화기를 꾸미자. 패턴 반복이 꾸미기에 쉽다.
 플로랄폼에 줄기가 1~2cm만 들어가도록 꽂기(너무 깊지 않게)
 강조할 꽃을 가장 높게(내가 꽂은 것보다 조금 더 높게)
 플로랄폼(오아시스)은 보이지 않게
 꽃송이 옆에 봉우리나 이파리를 살짝 더 높게
 원형 화기에는 사방에서 봐도 아름답도록 둥글게
 오아시스에 매일 물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