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빵칼이 깜찍한 카페 코듀로이

초록_달 2022. 12. 9. 22:48

손도끼 모양!
잘 썰린다.

시그니처 골덴라떼 (바닐라라떼에 크림)
아포가토

라즈베리 스콘, 씨앗이 씹히는 상큼한 잼은 좋았다.
안 데우고 버터 얹혀나와서, 버터는 먹기 어려웠다.

계단참에 소품 진열 판매 중.
비싸지도 않았다. 귀여운 스푼이 사천원.

아늑한 2층 안쪽 좌석.

계단 반대편 창가쪽은 조금 더 높은 테이블과 의자로 작업하기에 편안하게 되어있었다.

인테리어에 신경써서 아기자기 편안한 분위기고, 소품이 많은 개인카페인데도 먼지 없이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