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바리스타

아메리카노, 라떼, 플랫라떼, 꼼빠냐, 카페마끼아또

초록_달 2018. 11. 17. 14:57
에스프레소를 잔에 바로 받고 물을 나중에 넣은 것(내 입엔 향이 더 많이 나고 맛있었는데, 이 편이 더 부드럽다고 하더라. 균일하게 나오지 않은 에스프레소 양의 차이인지도)
VS
물을 먼저 받고 샷을 넣은 것(얘가 일반적이고 맛이 더 진하다고 함, 하지만 내 건 이게 더 연했다.)

거품 올린 라떼와 플랫라떼(지만 실수로 거품이 좀 들어갔다)
거품 덕에 커피 온도가 덜 식는다!
플랫라떼가 상단 크레마 없이 우유가 충분히 섞여있어 우유맛이 더 나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꼼빠냐
에스프레소
 사용 직전 네 번쯤 더 흔들고, 벽에 붙인뒤 한 바퀴 두르고 가운데에서 멈춰서 조금 더 쏘(?)면 크고 균일한 꽃모양이 나온다는데... 한 번 밖에 안해봐서 모르겠다. 벽에 붙이는 건 고사하고 너무 세게 나와서...!
너무 달고 진했다.

 카페 마끼아또
 리스트레토에 작은 피처에 낸 우유거품을 카푸치노처럼 붓기
 첫번째 오른쪽 잔은 분리된 거품과 우유를 충분히 섞지 않아 모양이 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