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달의 즐거운 카페
매일 12시 오픈. 기존 11시였다가 변경된 것 같다. 쑥라떼와 아메리카노, 친환경 빨대. 쑥라떼는 슴슴, 아메리카노는 산뜻하다. 평화로운 풍경, 음량은 크지만 듣기에 편한 노래. 문을 활짝 열어두어 환기도 잘 되고, 골목에 아늑하게 자리잡아 한적한 자연 같은 느낌. 그래서 모기도 있기는 했지만, 공간이 너무 좋아서 감안할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