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플라멩고 나노블럭
이제 1학년인 동생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동생과 작은 동물 나노블럭을 만들었다. 다이소에서 1~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00피스 이내의 간단한 나노블럭을 쉽게 살 수 있다. 요즘 한국사능력검정을 공부하겠다며 책을 빌리지 않고 있는데, 작은 선물로 마침 나노블럭을 받은 덕에 모처럼 점심시간에 카페에서 취미활동을 했다. 너무 간단하긴 하지만, 잠시 머리 비우고 쉬기에 좋다. 햇살도 따끈따근하고, 완성된 홍학도 귀여워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