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독한 콜드브루는 조금 시들했는데, 새로운 메뉴기에 마셔봤더니 어울림이 딱 좋다!
밀크폼이나 바닐라크림과 다르게, 연유 시럽은 커피와 더 매끈하게 잘 섞이는 점이 또 달랐다.
모처럼 마시는 콜드브루가 조금 더 쏘는 듯해서, 깔루아에 생크림 얹어 마실 때 같은 느낌이었다.
더워서 지쳐있었는데, 곧바로 충전되는 느낌.
'카페 > 스타벅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단호박에그샌드위치, 아이스샷그린티라떼 (0) | 2019.10.10 |
---|---|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이벤트 (0) | 2019.08.26 |
스타벅스 진한 녹차 생크림 케이크 外 (0) | 2019.06.05 |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마이크로 블럭 (0) | 2019.06.01 |
동생과 스타벅스, 화이트 더블크림 프라푸치노와 카라멜 더블샷 (2) | 2019.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