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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서울대입구역점

오라봉 쉬폰 ₩5,900
당근 케이크 ₩5,900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업(+1,000원)
딸기 요거트 커라치노도 사이즈 업(+1,500원)

신메뉴 오라봉 쉬폰,
크림이 많지만 상큼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시트도 촉촉하고 상큼 달콤하다.
시트 사이 크림에는 말린 오렌지 과육도 들어가 있어 식감도 좋다.

빌리엔젤 등 다른 당케는 좀 더 꾸덕한 크림치즈에 시나몬 향이 진한데, 여기는 크림도 빵도 가벼운 편이다.
그래서 개성은 약하지만, 호불호는 덜 갈릴지도...!

커피가 예전보다 훨씬 맛있었다.
커피나무 자체가 모처럼이라, 지점이나 직원 차이인지 아니면 전부 바뀌었는 지는 모르겠다.

딸기 요거트 커라치노는 파우더만 썼으려나...?
향과 맛에 조금 인공적인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맛있다. 생과일보다 딸기 우유 등 딸기향 제품 좋아한다면 더 좋아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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