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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비앙코, 유자아메리카노 등 과일시럽(또는 청, 당절임)이 들어간 커피를 몇 번 마셔봤는데, 그중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크림, 우유 덕분에 커피와 과일이 조금 더 조화롭게 느껴진다.

안쪽은 더욱 짙은 빛의 단단한 오렌지향 크림.
섞으면 커피가 느끼하고 지저분해질 것 같아 먼저 떠먹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도 질감에 너무 많이 느끼하지는 않았다.
차갑지는 않다.

음료를 마실 때, 아래 시럽도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미지근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잘 섞이게 하기 위함이겠지만.


(이하 공식 앱 內 정보)

블론드 서머 라떼
Blonde Summer Latte

(가격 ₩ 5,900 / 톨사이즈 기준)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아이스 라떼에 잘 어울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더 깊은 커피 풍미와 함께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즐기는 맛!

제품 영양 정보 Tall(톨) / 355ml (12 fl oz)
1회 제공량 (kcal)500
포화지방 (g)22
단백질 (g)7
나트륨 (mg)110
당류 (g)46
카페인 (mg)170
알레르기 유발요인 :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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