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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카멜커피 ₩5,500

카멜커피에서는 착석조차 불가해서, 호우섬에서 딤섬 기다리며 찍었다.
일반 종이컵 사이즈.

...카라멜 향을 살짝 더한 고소하고 진한 라떼.

명성만큼, 또 그~정도의 웨이팅을 감내할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다.

논란의 M.S.G.R 미.숫.가.루

yeouido... 여의도 커피...
o 부분을 희한한 필기체로 써둬서 도저히 읽을 수도 없었다😂

더현대점은 [현대식품관] 어플로 웨이팅 신청할 수 있어, 적당히 구경하다가 후딱 내려가서 사서 맛볼 수 있으니 그나마 갈만하다.

오늘(토요일) 한시즈음 웨이팅 신청하고 네시즈음 호출 받았다.

그리고 네시부터는 이미 웨이팅 마감으로 더는 예약조차 받지 않는다는 안내하는 걸 봤다.

흠,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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