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에 8천 원이라는 니겔라(흑종초) 1/3단, 아게라덤(멕시코엉겅퀴) 한 단, 장미 한 단 개인 준비물 꽃가위, 꽃칼, 물통, 화병(매번 다름. 다음 주는 높이가 한 뼘 정도 되는 것 사용할 예정.) 미리 잎을 따고, 하단 1cm정도 어슷하게 자른 후 물통에 담가둔다. 정시 딱 맞춰 왔는데 저 이론 설명은 따로 듣지는 못했다. 색상표를 참고해 보색 또는 유사한 색 포슬린 물감을 활용해 화기를 꾸미자. 패턴 반복이 꾸미기에 쉽다. 플로랄폼에 줄기가 1~2cm만 들어가도록 꽂기(너무 깊지 않게) 강조할 꽃을 가장 높게(내가 꽂은 것보다 조금 더 높게) 플로랄폼(오아시스)은 보이지 않게 꽃송이 옆에 봉우리나 이파리를 살짝 더 높게 원형 화기에는 사방에서 봐도 아름답도록 둥글게 오아시스에 매일 물 줄 것
Black Spazio A5 (30 sheets 170g, 정가 ₩5,200) - 페이펄에서 할인가 4,200원에 구입. 동아 손에 묻지않는 크레용(₩2,000) - 크레욜라 크레파스가 없어서 대신 구입. 단단하지만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 흰 콩테 ₩3,200· - 다 쓴 볼펜 뚜껑을 씌워뒀다. 검은 도화지에 그리니 조금만 색칠해도 허전하지 않고, 그림의 느낌도 새롭다. 책 속 팁을 참고한 덕분이다. 끄적끄적 길드로잉국내도서저자 : 2da(이다)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5.06.15상세보기
친구에게 추석 선물로 받은 러쉬 제품들! 부드러운 꽃향기가 여성스러운 픽스 앤 리브즈 비누, 상큼한 키 라임 파이 립밤, 그리고 달콤말랑한 레인보우 펀 입욕제! 다른 친구가 펀 입욕제로 직접 캐릭터 입욕제를 만든 걸 본 적 있어서, 더 반갑고 신기했다. 촉촉말랑하고, 달콤한 사탕냄새가 난다! 만들 때 손과 주변에 물들 수 있다. 하지만 물에 쉽게 씻기니, 물로 닦을 수 없는 것만 더 주의하면 될 듯하다. 사용할 때도 색깔 거품이 나서 예쁘고 기분 좋다! 작게 샤워타월 용으로 만들었다.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입욕용도라면 더 크게 만들면 된다. (색상 한덩이 정도 크기) 평소 생일선물 등으로는 무난한 매그너민티 페이스 앤 바디 마스크, 비누 등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엔 조금 더 색다른 선물이라 재미있게 ..
사슬뜨기, 한길긴뜨기, 긴뜨기만 할 줄 알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식빵 수세미. 원형 도안과는 달리 코가 늘거나 줄지 않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TV 등을 보면서 하더라도 헷갈릴 일이 없어 좋다. 만들기 간단한 것치고 색상도 특이하고, 음식 모양이라 귀엽다.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 실(베이지 3, 갈색 2, 총 5묶음)과 도안 ₩12,500 (추가 구매) 포장 20세트(투명봉투와 스티커) ₩2,000 > 2018/09/11 - [일상] - 식빵수세미 포장하기(코바늘) 배송비 ₩2,500 > 총 ₩17,000 실이 다섯 뭉치나 되니 특별히 비싸지는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