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주여행. 1일차는 경주월드와 천마총,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2일차는 대릉원(천마총)과 황리단길에서 보냈다. 좌석이 좌식이라는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에 먼저 들른 후라, 조금 늦은 두시경 찾은 리앙. 대릉원 후문 바로 앞쪽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다. 오후 시간이었지만 브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했다. 쉬림프 바질 페스토 파스타(\16,000), 아보카도 토마토 크루와상(\10,000)에 세트로 롱블랙(아메리카노, ICE or HOT 선택 가능, \1,900 / 단독 주문 시 \4,000)을 추가했다. 카메라 설정 실수로 노랗게 나왔지만, 메뉴판 상세. 가격은 평범한 편. 사진에 보이는 좌석 외에도, 우리가 짐을 둔 좌석 뒤로 같은 크기의 2인 테이블이 하나 더 있다. 창밖으로 대릉원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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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