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이 기대되는 봄, 스타벅스에서 먼저 만나보세요"라며 시즌 메뉴 배너가 떠서 기분이 좋았다! 마침 나도 새로운 시작의 시작인 날이라서. 봄 시즌 메뉴로 다시 나온 슈크림 프라푸치노. 슈크림 크런치 프라푸치노. 위에 바삭바삭 과자가루가 추가되었나보다. 오늘 이미 커피를 꽤 마셔서 프라푸치노 로스트 2개 추가했는데, 워낙 달아 에스프레소 2~3샷 추가해서 쌉쌀한 커피향이 많이 올라와도 좋을 것 같다. 톨 사이즈 기준 6,500원. 마침 있는 별 쿠폰에, 사이즈업은 KT멤버십 포인트 사용, 커피 추가한 건 자동 할인. 어쩐지 자유시간도, 무료 음료도 생겨서 좋다.
카페/스타벅스
2019. 2. 22. 15:12
요즘 피곤해서 종종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데, 오늘은 배고프고 기운 없어 손까지 떨렸다. 정말로 당 떨어진 느낌. 마침 어제 봐두었던 여러 스타벅스 커스텀들이 생각나, 모처럼 샷이 들어가지 않은 달콤한 메뉴를 시키려고 했다. 계획은 돼지바프라푸치노(두유딸기프라푸치노, 딸기시럽 6펌프, 자바칩 반반, 휘핑크림에 초코드리즐)였으나, 급히 시키다 보니 그 위에 있던 캡틴크런치베리(두유딸기프라푸치노에 헤이즐넛시럽)를 시켰다. 사진에 자바칩이 뿌려져있는 걸 보고 착각했다. KT멤버십 할인(사이즈업 할인)을 적용하려고 그란데로 시켜서, 퍼스널옵션에서 자연스럽게 헤이즐넛시럽 3펌프와 자바칩 4스푼 반반(반은 통으로 얹고 반은 블렌드)을 추가했다. 친구가 알려준 팁대로, 컵홀더 끼우기 전 냅킨으로 컵을 한 번 감싸준다..
카페/스타벅스
2018. 8. 2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