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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코코넛 등 과육이 들어있다! 나무 스틱인 줄 알았더니, 과육을 떠 먹을 숟가락이었다.
레몬슬라이스도 많이 들어있고, 상큼하고 작은 과육들은 당절임처럼 조금 달다.
포크 나이프와 함께 제공돼서 의아했는데, 메뉴판에 '쫀득쿠키'라고 쓰여있던대로 잘라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의 질감이다.
콩가루도 따로 뿌려주시고, 마카다미아가 많이 들어있다! 피넛버터 / 초코칩 쿠키와 고민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너무 달지 않고 맛있다.
카메라를 안 가져온 게 아쉬울 정도로 예쁘다. 그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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