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베이커리 카페 캐틀앤비, 간단히 식사하러 들렀다.
앙버터, 슈크림빵, 말차가 얹힌 크루아상 등 종류가 많았지만, 간단히 집어먹기 편한 허니러스크로 선택했다.
딱딱하고 바삭할 것처럼 생겼는데, 바닥면 꿀 덕분에 촉촉하고 살짝 쫀득한 듯한 식감이 난다.
살짝 달지만 녹차맛도 진해서 맛있었다.
양도 많아서, 빵과 먹고도 반쯤 남아 테이크아웃컵에 받아서 들고 나왔다.
쌀쌀해지니 햇살이 반가운 가을이라, 책이나 작은 취미거리 들고 창 넓은 카페에서 잠시 점심시간 보내기 좋다.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로수길 사와디컵 타이밀크티 (0) | 2018.11.12 |
---|---|
서울대입구 오후의 과일 (1) | 2018.10.29 |
공차 치즈폼 딥바닐라 밀크티 (0) | 2018.10.19 |
홍루이젠 햄치즈/치즈 샌드위치, 블랙밀크티, 아메리카노 (0) | 2018.10.02 |
빚은 카카오프렌즈 떡, 무지떡과 식혜 (0) | 2018.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