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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향이 많이 나고 폭신폭신 부드러운 식감. 무화과는 밍숭맹숭했다.
무난히 맛있고, 무엇보다 예뻤다.
리코타 치즈 맛!
큰 오픈 주방에, 장사가 잘되다보니 사람도 많고 재료 박스 등도 많이 보여 조금 어수선하기는 했다.
하지만 메뉴가 정말 예쁘고 정성스러워보여서 더욱 데이트다운 느낌이 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즈음 가서 먹은 거지, 조금만 늦어도 팬케익이 매진이거나 웨이팅이 아주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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