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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러 가서, 음료 마시려고 빨대를 꺼내려니 표면이 살짝 울퉁불퉁해서 보니 종이빨대였다.
 가능한 한 음료에 덜 잠기게 하려고는 했지만, 영화를 보며 먹느라 천천히 마셔서 나중에 살짝 꺾이기는 했다. 하지만 마시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마침 오늘 썰전에서도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플라스틱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해양동물들.
 나도 행동에 조금 더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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