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비앙코, 유자아메리카노 등 과일시럽(또는 청, 당절임)이 들어간 커피를 몇 번 마셔봤는데, 그중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크림, 우유 덕분에 커피와 과일이 조금 더 조화롭게 느껴진다.안쪽은 더욱 짙은 빛의 단단한 오렌지향 크림. 섞으면 커피가 느끼하고 지저분해질 것 같아 먼저 떠먹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도 질감에 너무 많이 느끼하지는 않았다. 차갑지는 않다.음료를 마실 때, 아래 시럽도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미지근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잘 섞이게 하기 위함이겠지만. (이하 공식 앱 內 정보) 블론드 서머 라떼 Blonde Summer Latte (가격 ₩ 5,900 / 톨사이즈 기준)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
스타벅스 골드회원 PO쿠폰으로, 티라미수(\4,800)을 구매하고 아메리카노(\4,100)를 무료로 한 잔 받았다. 갑자기 티라미수가 먹고싶어 스타벅스에서는 처음으로 시킨건데, 느끼하고 촉촉하지도 않아 별로였다. 해당 매장에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샘플링 중이라며 파트너분께서 매장 고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빵과 크림이 폭신하고 계란 맛이 많이 났다. 가볍고 맛있었다. 이 방문 덕에 다시 별이 12개가 되어, 이번 주에는 무료 쿠폰으로 기간 한정 신메뉴 뱀파이어 프라푸치노와 몬스터 카푸치노에 도전해봐야겠다! 이벤트로 만 오천 원 이상 구매 시 할로윈 컵코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던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된다. 추가로 이번 달에는 카드 자동재충전 시 BOGO쿠폰 추가발행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