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역시 세트 업그레이드 영수증 쿠폰(kor.tellburgerking.com, 자주 하다 보니 주소도 외웠다.)를 이용해 콰트로치즈와퍼 세트를 먹었다. 도톰하고 포슬포슬한 감자튀김은 그대로, 콜라만 스프라이트로 변경했다. 콰트로치즈의 네 가지 치즈 종류가 뭘지 검색하느라 콰트로치즈와퍼를 검색했더니, 단품 칼로리만 1,204Kcal이라는 걸 보게 됐다. 패티 위에서 기름지게 흘러내리는 치즈와 느끼한 맛을 보고 예상할 수 있었다. 양이 정말 많았지만, 괜히 아까운 마음에 꾸역꾸역 다 먹고 나왔다. 4종의 치즈는 모짜렐라, 아메리카, 파마산, 체다치즈. 나무위키를 참고했는데, 메뉴와 재료, 추가비용 등 온갖 정보가 자세히 적혀있다. 다만 그 외 출시연도와 히트한 정도, 단종된 종류 등 너무 세세한 ..
일상
2018. 9. 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