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간 알싸한 맛이 나는 것 같은데, 나쁘진 않지만 취향은 아니다.
저어가며 마시려고 빨대를 찾으니, 이제는 나무로 된 머들러만 제공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종이빨대가 제공되고, 아이스 음료는 바로 마실 수 있는 모양의 뚜껑으로 바뀌어 종이빨대조차 쓰지 않아도 되게끔 바뀌었다.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있는 변화이면서, 그런 의미를 상기하지 않더라도 종이, 나무를 접할 때 기분이 더 편안하고 좋다.
그래도 이 역시 일회용품이니, 내년에는 시간의 여유가 더 생겨서 개인 컵을 챙겨다니거나 커피 정도는 카페에서 천천히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
'카페 > 스타벅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이천 햅쌀 라떼 (0) | 2019.01.16 |
---|---|
스타벅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0) | 2018.12.24 |
스타벅스 리저브, 에티오피아 카욘 마운틴 팜, 페루 엘 리리오 外 (0) | 2018.12.13 |
스타벅스 아이스 홀리데이 돌체 라떼 (0) | 2018.12.06 |
스타벅스 헤이즐넛 더블 샷 (아이스쉐이큰) (0) | 2018.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