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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햅쌀 라떼 (그란데 \6,600)

 KT멤버십 할인(무료 사이즈업)으로 500원 할인받아 6,100원에 구입.

 쌀 튀밥 같은 게 얹어져있는데, 실수로 쳐서 뚜껑에 다 붙었다.

 매생이처럼,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뜨겁고 쉽게 식지도 않았다.

속이 별로 안 좋은데, 아침도 먹지 못해 겸사겸사 시켜본 신메뉴였는데, 밍밍한 듯 고소한 듯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속이 불편하지 않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음료들이 훨씬 (자극적인) 맛도 있고 든든하고 당도 채워주니 굳이 다시 사 마시지는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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