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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널티 원두, 마트(홈플러스)에서 샀지만 예가체프인데다 같은 브랜드 다른 원두보다 1년~1년 반은 긴 유통기한을 보고 유통된 지 얼마 안 됐구나 싶어 샀다. (엄카찬스)
집에서 자주 내려먹기에 무난하다.
아무래도 중배전의 비교적 가볍고 산뜻한 맛이라 아이스 커피에는 잘 권하지 않지만, 평소에 이런 향을 좋아한다는 나는 아이스로도 좋다.
따로 드리퍼와 서버 사이에 얼음 통을 받쳐 추출된 커피가 얼음을 지나게 할 수도 있으나 장비가 추가로 필요하고 얼음도 많이 든다.
커피서버에 얼음을 바로 넣으면, 서버까지 뜨거운 상태라 얼음이 다 녹아서 밍밍해진다.
그래서 카페 스르르에서 제공하는 방식처럼, 얼음 가득한 컵을 준비했다.
얼음 한 개만 조준해서 비교적 빠르게 따라줘야, 얼음이 덜 녹고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된다.
아, 오늘 처음으로 IXUS 285 HS에 마이크 뿐 아니라 스피커도 달려있는 걸 알았다.
사진도, 소리도 이 카메라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게 더 선명하고 (소리는) 부드럽고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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