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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만난 맨드라미, 예쁜 색깔과 부드럽게 빛나는 꽃잎 느낌까지 정말 잘 나온다.
오늘의 피사체 맨드라미(cock's-comb)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흔히 붉은빛이 돈다. 어긋나는 잎의 잎자루는 길며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1~3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7~9월에 개화한다. 화경에 대가 없이 밀생한 작은 꽃은 주로 홍색, 황색, 백색 등의 것이 있다. 열매는 난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며 3~5개의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개맨드라미’와 달리 잎이 난형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잎자루가 길고 화경은 편평하며 꽃차례의 상단이 닭벼슬같이 편평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꽃차례는 염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정보 출처: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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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길가에서 많이 만났던 맨드라미.
어릴 때는 왠지 징그럽다고 느꼈고, 조금 더 커서는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다.
chock's comb, 닭벼슬이라니. 그러고보니 똑 닮았다.
이제는 마주치면 반갑고, 다른 꽃과 다른 도톰한 꽃잎이 색다르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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