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이 기대되는 봄, 스타벅스에서 먼저 만나보세요"라며 시즌 메뉴 배너가 떠서 기분이 좋았다! 마침 나도 새로운 시작의 시작인 날이라서. 봄 시즌 메뉴로 다시 나온 슈크림 프라푸치노. 슈크림 크런치 프라푸치노. 위에 바삭바삭 과자가루가 추가되었나보다. 오늘 이미 커피를 꽤 마셔서 프라푸치노 로스트 2개 추가했는데, 워낙 달아 에스프레소 2~3샷 추가해서 쌉쌀한 커피향이 많이 올라와도 좋을 것 같다. 톨 사이즈 기준 6,500원. 마침 있는 별 쿠폰에, 사이즈업은 KT멤버십 포인트 사용, 커피 추가한 건 자동 할인. 어쩐지 자유시간도, 무료 음료도 생겨서 좋다.
카페/스타벅스
2019. 2. 2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