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 위 토피넛 토핑이 바사삭 바사삭, 평소보다 더 식감이 좋은 느낌이었다. 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좋다. 5만원 자동충전 BOGO쿠폰으로, 같은 음로를 핫/아이스 두 종류로 시켜서 나눠 마셨다. 내년 플래너를 위한 e-프리퀀시 시즌음료 스티커 1장이 적립됐다. (쿠폰으로 받은 무료음료는 제외) 시즌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의 음료를 연말까지 마시면 되는데, 데이트 할 때 카페에 자주 들르는데다 매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으니 유용한 이벤트다. 일반 다이어리도 꽤 비싼데, 여기에는 스타벅스 쿠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더 좋다.
스타벅스 골드회원 PO쿠폰으로, 티라미수(\4,800)을 구매하고 아메리카노(\4,100)를 무료로 한 잔 받았다. 갑자기 티라미수가 먹고싶어 스타벅스에서는 처음으로 시킨건데, 느끼하고 촉촉하지도 않아 별로였다. 해당 매장에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샘플링 중이라며 파트너분께서 매장 고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빵과 크림이 폭신하고 계란 맛이 많이 났다. 가볍고 맛있었다. 이 방문 덕에 다시 별이 12개가 되어, 이번 주에는 무료 쿠폰으로 기간 한정 신메뉴 뱀파이어 프라푸치노와 몬스터 카푸치노에 도전해봐야겠다! 이벤트로 만 오천 원 이상 구매 시 할로윈 컵코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던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된다. 추가로 이번 달에는 카드 자동재충전 시 BOGO쿠폰 추가발행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
어제저녁,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받은 달콤한 디저트 세트(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 아메리카노 Tall 1잔, \9,800)를 사용하러 스타벅스에 들렀다. 이 이상의 금액으로 상품 변경이 가능해서, 이번 신메뉴인 초콜릿 롤링 크루아상(\4,700)과 제주말차샷라떼(\6,100)로 변경했다. 말차샷라떼에는 샷 추가(\600)를 권하기에, 저녁시간이라 디카페인(\300 추가)으로 총 900원의 추가 비용을 더 냈다. 크루아상도 따끈히 데워주셨고, 음료도 따뜻한 걸로 모두 포장해 왔다. 중국에서 크게 유행했다는 아우어베이커리 더티초코의 스타벅스 버전 같기도 했다. 겉에는 코코아가루가 없었지만, 의외로 속에 초코크림이 가득했다. 나름 깔끔하게 먹겠다고 애썼지만, 먹고 보니 턱 아래에 초콜릿이 묻어있었다. 집으..
추석 당일, 개인 카페들은 대부분 휴무라 찾게 된 스타벅스 의정부민락점. 넓고 예쁜 매장에, 특히 카운터가 매장 가운데 있어 친구들이 리저브 매장인지 궁금해했지만 일반 매장이다. 카운터 위 선반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던 자색 군고구마 라떼가 모두 품절(Sold out)인 건 명절 탓인가 했더니, 오늘 사무실 아래 매장도 그런 걸 보면 더 이상 판매하지 않으려는 듯하다. 내가 사이렌오더를 사용하니 주문하겠다 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 별 12개 무료음료쿠폰도 생겨있었다. 자동충전 BOGO쿠폰(Buy One Get One free / 5만 원 자동충전시 모든 제조음료, 1만 원 자동충전시 아메리카노 1+1)도, 무료음료쿠폰도 유효기한이 한 달로 길지 않으니 빨리 사용하는 게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