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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피스톤으로 더 간단하게 생긴 제품을 먼저 봤는데, 이게 회사 복지몰에서도 가장 최저가고 튼튼해보여서 샀다.
여러 제품 후기를 보면, 압이 걸리면 추출하기 힘들다고 되어있고, 여기에도 30회가량 펌핑해서 추출하게 된다고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된다. 5~10회 사이로 다 나온다.
내가 잘 잠그지를 못하는지, 원두 가루가 너무 굵은지 생각 중이다.
이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머신으로 커피머신인 듯한 굵은 원두 내려봤을 때. 그래서 엷지만, 편하게 먹기엔 괜찮았다.
이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250g, \18,000)
그라인드 옵션을 [에스프레소용]으로 했는데도 입자가 평소 만지던 것보다 훨씬 굵은 느낌이다. 플라스틱 뚜껑이지만 나름대로 힘껏 탬핑하고 봐도, 곱고 매끈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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