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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이어 에스프레소 이론과 실습.
이론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 도피오(투샷)과 크레마, 잘 내려진 에스프레소의 모양 등을 배웠다.
실습 후 그라인더 청소까지 배우고 늦게 마쳤다. 그래도 그라인더 분해해보는 건 재밌었다.
화장품 냄새며 미끄러울 염려에 핸드크림도 못바르고, 맨손으로 세제도 만졌더니 손이 뻣뻣하다.
오늘도 자세 칭찬받았다. 다음주엔 제때 나와서 택시 안 타도록 해야지! 마치고 바로 남자친구 만나겠다며 옷 골라입고 나왔는데, 급히 골라 옷도 별로인데다 청소까지 하느라 고생하고 나니 어차피 엉망이다.
600ml, 비슷한 크기에 천 원짜리들도 있지만 이천 원짜리만 뚜껑에 고무파킹이 있고 내열온도도 90℃까지로 더 높았다.(나머지는 60℃까지)
얼음틀에 에스프레소 중 반도 안 들어가서, 다른 얼음틀에 더 넣어 얼리고 나머지는 오늘 라떼 세 잔으로 마셨다. 진해서 맛있다!
이론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 / 도피오(투샷)과 크레마, 잘 내려진 에스프레소의 모양 등을 배웠다.
실습 후 그라인더 청소까지 배우고 늦게 마쳤다. 그래도 그라인더 분해해보는 건 재밌었다.
화장품 냄새며 미끄러울 염려에 핸드크림도 못바르고, 맨손으로 세제도 만졌더니 손이 뻣뻣하다.
오늘도 자세 칭찬받았다. 다음주엔 제때 나와서 택시 안 타도록 해야지! 마치고 바로 남자친구 만나겠다며 옷 골라입고 나왔는데, 급히 골라 옷도 별로인데다 청소까지 하느라 고생하고 나니 어차피 엉망이다.
600ml, 비슷한 크기에 천 원짜리들도 있지만 이천 원짜리만 뚜껑에 고무파킹이 있고 내열온도도 90℃까지로 더 높았다.(나머지는 60℃까지)
얼음틀에 에스프레소 중 반도 안 들어가서, 다른 얼음틀에 더 넣어 얼리고 나머지는 오늘 라떼 세 잔으로 마셨다. 진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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