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디저트쇼에서 만난 마이티가든(myteagarden) 라벤더블루밀크티. 사와디컵 에까마이 밀크티처럼, 시원하고 독특한 양이 나서 좋다. 맛있다! 나처럼 민초 취향인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같은 날 커피박람회에서 보고 선물받은 브뤼스타 전기 드립포트(시크블랙)! 자주 사용하는 온도 저장해서 바로 맞출 수 있고, 보온도 되고, 포트 분리하면 바로 초시계가 떠서 드립 시간도 잴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물줄기도 얇고 균일하게 나오고, 물도 빨리 끓는다.
만들기/바리스타
2019. 4. 18. 21:59
한 단에 8천 원이라는 니겔라(흑종초) 1/3단, 아게라덤(멕시코엉겅퀴) 한 단, 장미 한 단 개인 준비물 꽃가위, 꽃칼, 물통, 화병(매번 다름. 다음 주는 높이가 한 뼘 정도 되는 것 사용할 예정.) 미리 잎을 따고, 하단 1cm정도 어슷하게 자른 후 물통에 담가둔다. 정시 딱 맞춰 왔는데 저 이론 설명은 따로 듣지는 못했다. 색상표를 참고해 보색 또는 유사한 색 포슬린 물감을 활용해 화기를 꾸미자. 패턴 반복이 꾸미기에 쉽다. 플로랄폼에 줄기가 1~2cm만 들어가도록 꽂기(너무 깊지 않게) 강조할 꽃을 가장 높게(내가 꽂은 것보다 조금 더 높게) 플로랄폼(오아시스)은 보이지 않게 꽃송이 옆에 봉우리나 이파리를 살짝 더 높게 원형 화기에는 사방에서 봐도 아름답도록 둥글게 오아시스에 매일 물 줄 것
만들기/소품 外
2019. 4. 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