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비앙코, 유자아메리카노 등 과일시럽(또는 청, 당절임)이 들어간 커피를 몇 번 마셔봤는데, 그중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크림, 우유 덕분에 커피와 과일이 조금 더 조화롭게 느껴진다.안쪽은 더욱 짙은 빛의 단단한 오렌지향 크림. 섞으면 커피가 느끼하고 지저분해질 것 같아 먼저 떠먹었는데,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도 질감에 너무 많이 느끼하지는 않았다. 차갑지는 않다.음료를 마실 때, 아래 시럽도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미지근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잘 섞이게 하기 위함이겠지만. (이하 공식 앱 內 정보) 블론드 서머 라떼 Blonde Summer Latte (가격 ₩ 5,900 / 톨사이즈 기준)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
카페/스타벅스
2020. 8. 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