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은 조명이 낮고 분위기 있고, 그 외엔 환하고 산뜻한 분위기. 책, 주로 여행 책들이 많고, 유행하는 나무, 의자, 거울 등 세련된 소품이 많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다. 그래서 바리에이션 메뉴는 많지 않은 듯. 맥주, 와인도 취급하기 때문일 것 같다. 핸드드립, 모카포트가 메인이고, 핸드드립도 가격대가 높지는 않다. 치즈케이크, 타르트 등 디저트도 있다. 높은 잔이 (모카포트)아메리카노, 낮은 잔이 핸드드립. 핸드드립은 원두 세 종류에, 중약배전도 있어 가볍고 산뜻하게 마시기 좋을 듯.
카페
2019. 6. 22. 11:24
한 쪽은 먹고 일곱 쪽, 두어 쪽만 테두리까지 멀쩡하게 잘렸다. 과정상 번거로움은 좀 있지만, 까다롭지는 않아서 레시피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잘못될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포크로 꾹꾹 눌러 모양냈다. 왼 검지 / 오른쪽 엄지검지로 물결모양 낸 것도 있는데, 틀 자체가 그런 모양인 게 아녀서 구우면서 많이 펴졌더라. 틀에 쇼트닝, 밀가루 충분히 바르고 뿌리지 않으면 구운 후 빼낼 때 더 많이 부서지는 듯. 바닥만 다 덮을 정도로 (살짝 구운)호두분태를 넣고 충전재를 넣으면, 호두가 다 떠올라서 예쁘게 모양이 잡힌다.
만들기/요리
2019. 6. 1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