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달의 즐거운 카페

Presse by Bobble(380ml) 4티스푼 정도의 중간 정도로 분쇄된 원두, 90-96℃ 물에 3분 정도 우린 후 프레스! 홍루이젠 누텔라 샌드위치(￦2000) 맛이 이상할 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치즈샌드위치의 연유크림 부분에 연유크림+누텔라를 섞은 정도라 초코맛이 심하게 튀지 않고 무난했다. 은행 볼일 보느라 이렇게 간단히 점심 때웠는데, 괜찮았다.

Black Spazio A5 (30 sheets 170g, 정가 ￦5,200) - 페이펄에서 할인가 4,200원에 구입. 동아 손에 묻지않는 크레용(￦2,000) - 크레욜라 크레파스가 없어서 대신 구입. 단단하지만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 흰 콩테 ￦3,200· - 다 쓴 볼펜 뚜껑을 씌워뒀다. 검은 도화지에 그리니 조금만 색칠해도 허전하지 않고, 그림의 느낌도 새롭다. 책 속 팁을 참고한 덕분이다. 끄적끄적 길드로잉국내도서저자 : 2da(이다)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5.06.15상세보기

커피앤밀 블루베리 에이드 ￦5,000 탄산은 강하지 않고, 과육이 가득해서 맛있다. 천불나던 속이 가라앉는 맛! 다이소 무민 북엔드 ￦2,000 두툼 철제로 쉽게 휘지 않고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스럽게 생겼다.

발렌타인데이 상품 中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18,900),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 카우보이 쿠키(\2,800). 총 21,700원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서 받은 마그넷 4종(그린)! 초콜릿의 책 모양 틴케이스도 크고 예쁘다. 꼬마곰 모양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자석도 크고 튼튼해보인다! 갑자기 비싼 걸 산 느낌이지만, 마침 자석과 내일 줄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좋은 구매라고 생각한다.

계피가루(고운 망에 넣어), 생강, 대추 은근히 끓이기 + 흑설탕 + 마실 때 잣 동동

삶은 죽음보다 강하다. 해일국내도서저자 : 펄 S. 벅(Pearl Sydenstricker Buck) / 강유하역출판 : 내인생의책 2002.12.15상세보기

p.23 바람도 쉬고 햇살도 쉬고 별들도 쉰다. 더 먼 내일을 위해 당신도 쉬어가길 바란다. (자기 전 한 장씩 읽는 중)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국내도서저자 : 글배우출판 : 쌤앤파커스 2017.08.01상세보기 참 좋다.

콜드브루 허니라떼(R ￦4,700) 무난한 허니라떼 맛이고, 콜드브루 특유의 향이 강하지는 않다. 컵은 일반 일회용 컵인데, 뚜껑이 콜드컵 같이 두껍고 튼튼한 플라스틱이다. 왜지...? 스타벅스처럼 빨대 없이도 마실 수 있는 뚜껑인데, 빨대를 꽂아주신 건가...? 도넛과 커피 총 만백 원 어치 구매 후, 굴리굴리 가습기(￦4,900)도 같이 샀다. 귀엽고 튼튼하다! 폭, 높이가 15cm에 살짝 못 미치는 아주 작지는 않은 크기라 좋다. 막대형 여분 필터가 하나 더 들어있다.

의정부역 서부광장(태흥CGV 건물) 1층 사랑을 담은 행동. 커피와 버블티가 주력인 듯하고, 좌석은 하나도 없다. 벤치도 없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흑설탕타이거버블티(￦4,000) 생각보다 덜 달고, 고소하고 무난한 맛.